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초월적인 정신력 === 강력하면서도 자신의 힘을 과신하지 않고 지능적으로 움직인다. 또 쉽게 꺾이지 않는 정신력이 그를 한층 더 강력하게 한다. 자신에게 대적하는 히어로들의 고뇌와 심정 또한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며 스스로 사랑과 애정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물론 본인의 양녀인 가모라와 네뷸라를 거의 학대에 가깝게 키운 것을 보면 왜곡된 사랑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까지 스스로의 신념을 관철시키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인 가모라를 희생시키는 모습은 그가 목표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을 정도로 강한 의지의 소유자임을 보여준다.[* 작은 예로 보르미르에서 타노스가 가모라를 절벽 밑으로 던져버릴 때 타노스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더라도 가모라의 마지막을 끝까지 응시하다가 소울 스톤을 얻었지만, 이후 엔드게임에서 나타샤와 클린트가 제물을 자처하며 서로 희생하려다 나타샤가 클린트를 제압하고 희생될 때 나타샤의 추락을 보다가 끝내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돌려버린 것에 대한 차이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얻은 스톤의 힘을 거리낌 없이 포기했다. 스톤의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충분히 우주를 자신의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목적이자 과업을 완수하자마자 스톤들을 파괴해 자신의 과업을 되돌릴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애버렸다.[* 스톤들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핑거 스냅으로 인해 완전히 불구가 되어버리거나 죽을 수도 있었지만 전혀 망설이지 않고 핑거 스냅을 행했다는 것 자체가 초월적인 정신력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부분이다.] 또한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고]]를 재울만큼 강한 맨티스의 능력에 저항하기도 한다.[* 물론 에고는 맨티스가 재우는 걸 받아들여서 쉽게 영향을 받는 것이고 후반에 맨티스가 억지로 재우려고하자 타노스처럼 굉장히 힘들어했다. 다만 에고는 그래도 완전히 잠에 빠졌는데 타노스는 이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했다.] 또한 네뷸라가 질 때마다 몸을 기계로 바꾸었다는데 이걸로 보아 기계에 대한 지식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원작상에서도 우주 최고의 과학자들 중 1명이다. 나중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엔드게임]]에서는 2014년 시점의 네뷸라가 탈취해 온 핌 입자를 과학자인 의붓아들 [[에보니 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모]]와 함께 역설계, 자신의 군대에게 나눠줄 만큼 대량 생산 하는데도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